전북농협, 여름철 대비 식품안전 관리 강화

기사등록 2020/07/13 15:29:1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여름철 기온변화에 대응해 도내 농축협 183개 하나로 마트를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식품안전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여름철 기온변화에 대응해 도내 농축협 183개 하나로 마트를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식품안전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여름철 기온변화에 대응해 도내 농축협 183개 하나로 마트를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식품안전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농축협 하나로 마트는 매장별로 식품안전 관리자를 통해 정기적으로 식품 안전 및 위생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과 폭염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등 다양한 특수상황이 예상되는 만큼 전북농협은 매장별 중점관리 사항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중점 내용은 식품 보관 온도 유지, 유통기한, 축·수산물 작업장 위생관리 등으로, 식품의 신선도와 안전성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성일 전북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농산물 안전성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고객들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각 매장의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전북농협, 여름철 대비 식품안전 관리 강화

기사등록 2020/07/13 15:29:1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