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안채원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3일로 예정했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대국민 보고대회'를 하루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인일과 겹치지 않기 위해 불가피하게 14일에 열게 됐다는 게 여권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당초 13일 정부가 준비해 온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을 국민들에게 직접 발표할 예정이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어떤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지 국민들께 한국판 뉴딜의 비전과 상세한 추진 계획을 소상히 보고드릴 수 있도록 국민 보고 대회를 잘 준비하라"고 지시했한 바 있다.
박 시장의 장례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진행된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3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인일과 겹치지 않기 위해 불가피하게 14일에 열게 됐다는 게 여권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당초 13일 정부가 준비해 온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을 국민들에게 직접 발표할 예정이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어떤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지 국민들께 한국판 뉴딜의 비전과 상세한 추진 계획을 소상히 보고드릴 수 있도록 국민 보고 대회를 잘 준비하라"고 지시했한 바 있다.
박 시장의 장례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진행된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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