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애틀 구단은 9일 "선수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 모두 무증상 감염자다"고 밝혔다.
이날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전수 조사 결과 6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 중 선수는 5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구단은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메이저리그는 선수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선수들의 허락 없이는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애틀 구단은 9일 "선수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 모두 무증상 감염자다"고 밝혔다.
이날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전수 조사 결과 6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 중 선수는 5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구단은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메이저리그는 선수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선수들의 허락 없이는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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