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가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를 10월4일까지 한시적으로 최대 2시간 허용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이 주정차를 허용한 도로는 충북장 입구 사거리에서 값진즉석떡볶이까지 양측 200m 구간이다.
이 구간 주정차 허용 시간은 평일 단속시간(오전 8시~오후 7시) 가운데 2시간까지다. 이 시간을 지나면 단속 대상이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주민신고 앱 신고 대상인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주차 허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군은 평소 주말(토·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정식카메라로 10분 이상 주정차 차량을 단속한다.
◇증평소방서, 임용 신고식
충북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8일 임용 신고식을 했다.
임용 신고 대상자는 승진임용자 5명, 전입자 7명, 전보자 5명 등 17명이다.
이들 소방공무원은 각 과와 119안전센터, 구조대에 배치돼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이 주정차를 허용한 도로는 충북장 입구 사거리에서 값진즉석떡볶이까지 양측 200m 구간이다.
이 구간 주정차 허용 시간은 평일 단속시간(오전 8시~오후 7시) 가운데 2시간까지다. 이 시간을 지나면 단속 대상이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주민신고 앱 신고 대상인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주차 허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군은 평소 주말(토·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정식카메라로 10분 이상 주정차 차량을 단속한다.
◇증평소방서, 임용 신고식
충북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8일 임용 신고식을 했다.
임용 신고 대상자는 승진임용자 5명, 전입자 7명, 전보자 5명 등 17명이다.
이들 소방공무원은 각 과와 119안전센터, 구조대에 배치돼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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