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45번 확진자는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남성

기사등록 2020/07/06 10:44:30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6일 4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입국한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남성이다.

송산면 송산포로도 지역에 거주 중이며, 5일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가 입국 후 인천공항에서 지인의 차를 이용해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한 것을 파악하고 거주지와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동선 등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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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45번 확진자는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남성

기사등록 2020/07/06 10:44: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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