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는 1일 제241회 정례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미래통합당 김재상(64) 의원을 선출했다.
김 의원은 재적의원 22명 중 16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재선의 안주찬 의원은 17표를 얻어 부의장에 뽑혔다.
3선의 김 의장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돼 어깨가 무겁다. 동료의원과 힘을 모아 성숙한 의회상 정립, 시민이 공감하는 비전과 대안 제시로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의원은 재적의원 22명 중 16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재선의 안주찬 의원은 17표를 얻어 부의장에 뽑혔다.
3선의 김 의장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돼 어깨가 무겁다. 동료의원과 힘을 모아 성숙한 의회상 정립, 시민이 공감하는 비전과 대안 제시로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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