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전현희 권익위원장…강남 깃발 꽂고 반부패기구 수장까지

기사등록 2020/06/26 14:36:47

최종수정 2020/06/26 16:43:27

민변 출신 재선 의원 지내…21대 총선서 고배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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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에 전현희(56)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전 의원은 1964년생으로 부산 데레사 여고와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에서 의료법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의료법학회 이사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환경위원회·여성인권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이후 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시민권리센터 소장을 거쳐 제18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서울 강남을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21대 총선에서 다시 한번 강남을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박진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주요 프로필

▲1964년생 ▲서울대 치의학과 ▲고려대 의료법학 석사 ▲대한의료법학회 이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환경위원회·여성인권위원회 위원 ▲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시민권리센터 소장 ▲제18대·20대 국회의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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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전현희 권익위원장…강남 깃발 꽂고 반부패기구 수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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