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당진 파트너스'봉사단은 사내협력사 대표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당진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된 봉사단은 지역 환경정화, 지역상권 활성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독거노인 주거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인 이찬희 에이런테크 대표가 단장을 맡아 봉사단을 이끌게 된다. 이 단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다가가겠다"며 "지역사회에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