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에너지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을 통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취업 협력 ▲에너지산업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 ▲산·학·연 협력 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당진시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충청남도, GS그룹, 현대제철㈜,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공사㈜, 수소에너지 네트워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오늘 협약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에 필요한 에너지산업 전문 인재 양성으로 취업률 제고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공모 신청 밑그림이 그려져 충남도와 협력해 선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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