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들의 재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8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50대 여성이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9번 확진자인 이 여성은 지난 2월 27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 입원 후 지난달 26일 완치돼 퇴원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지난 7일 다시 증상이 발현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같은 날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가족 2명의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앞서 천안지역에서는 지난 6일 50대 남성(천안 72번째)이 퇴원 후 10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50대 여성이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9번 확진자인 이 여성은 지난 2월 27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 입원 후 지난달 26일 완치돼 퇴원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지난 7일 다시 증상이 발현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같은 날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가족 2명의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앞서 천안지역에서는 지난 6일 50대 남성(천안 72번째)이 퇴원 후 10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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