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찰이 신천지의 교인명단 누락 등을 확인하기 위해 대구교회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6일 오전 4시간여 동안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대구시가 지난 2월28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상대로 교인 명단 누락 등 대해 고발한 것에 따라 진행됐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컴퓨터 및 서류 등을 확보했으며 현재 분석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약 4시간 동안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며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6일 오전 4시간여 동안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대구시가 지난 2월28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상대로 교인 명단 누락 등 대해 고발한 것에 따라 진행됐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컴퓨터 및 서류 등을 확보했으며 현재 분석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약 4시간 동안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며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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