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절기상 한식(寒食)인 5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건조경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산, 성주 등을 제외한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기온은 12도~18도의 분포로 평년(15~18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18도, 구미 17도, 대구 16도, 문경 15도, 영덕 14도, 울진 1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는 0.5~2.5m, 동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1~3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도 쉽게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며 "주말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건조경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산, 성주 등을 제외한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기온은 12도~18도의 분포로 평년(15~18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18도, 구미 17도, 대구 16도, 문경 15도, 영덕 14도, 울진 1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는 0.5~2.5m, 동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1~3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도 쉽게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며 "주말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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