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으로 46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A(92. 남. 경산)씨가 전날 오후 9시 8분께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A씨는 2016년 4월부터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생활해왔다.
지난달 15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19일 전수 검체검사를 한 결과 20일 양성으로 나와 21일 포항의료원에 입원했다.
기저질환으로는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이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A(92. 남. 경산)씨가 전날 오후 9시 8분께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A씨는 2016년 4월부터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생활해왔다.
지난달 15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19일 전수 검체검사를 한 결과 20일 양성으로 나와 21일 포항의료원에 입원했다.
기저질환으로는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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