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낙연·황교안 후보 등록하던 날…'이것' 깜박한 사람은?

기사등록 2020/03/27 19:33:30

최종수정 2020/03/27 19:41:56

[서울=뉴시스] 신세원PD 4·15 총선 최대 격전지 종로에서 맞붙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6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파란색 점퍼를 입고 종로구 선관위를 찾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후보자 등록 뒤 기자들과 만나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 겪으시는 고통에 공감하면서 어떻게 하루라도 빨리 고통을 덜어드릴지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도 두 시간 뒤인 오전 11시30분께 선관위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해피핑크'색 점퍼 차림의 황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야 한다"며 종로구민들을 향해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길에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후보자 등록은 준비해 온 서류를 제출하는 것으로 짧게 마무리 됐습니다. 이낙연·황교안 후보 모두 비장한 각오로 등록을 마쳤지만 현장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두 후보의 차이점은 무엇이었을까요?

영상으로 그 내용을 함께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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