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으로 코로나19 검사도 거의 끝나 모두 발표될 것"
[서울=뉴시스] 윤슬기 하종민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서울 구로구 콜센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오후 7시 기준으로 확진환자가 99명이고 서울시는 70명"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8시께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최초 감염원은 아직 모르는 상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현재 집단감염 긴급대응팀이 파견돼 현장을 장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동선 접촉자 등도 자가격리 중으로, 코로나19 검사도 거의 끝나서 오늘 중으로 모두 발표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구로콜센터와 관련된 자가격리자에 대해 "지금 서울시만이 아니라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등에 직원들의 거주자가 흩어져 있어서 세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박 시장은 이날 오후 8시께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최초 감염원은 아직 모르는 상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현재 집단감염 긴급대응팀이 파견돼 현장을 장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동선 접촉자 등도 자가격리 중으로, 코로나19 검사도 거의 끝나서 오늘 중으로 모두 발표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구로콜센터와 관련된 자가격리자에 대해 "지금 서울시만이 아니라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등에 직원들의 거주자가 흩어져 있어서 세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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