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69명↑2705명, 경북 67명↑555명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이날 오전 9시 대비 13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일 오전 9시와 대비하면 하루 동안 469명이 늘어나 누적 환자 수는 전일 2236명에서 2705명으로 늘어났다.
경북에서는 오전 9시 기준보다 41명이 추가돼 전일 오전 9시 대비 67명이 증가했다. 누적 환자는 전일 488명에서 555명이 됐다.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합하면 3260명으로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인 인원이 아직도 상당수인 것을 감안하면 4000명선도 위협하는 상황이다.
대구의 확진 환자 증가 추세를 보면 지난달 18일 31번 환자를 시작으로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2명, 25일 543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579명, 29일 2236명, 이날 2705명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다.
경북에서는 오전 9시 기준보다 41명이 추가돼 전일 오전 9시 대비 67명이 증가했다. 누적 환자는 전일 488명에서 555명이 됐다.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합하면 3260명으로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인 인원이 아직도 상당수인 것을 감안하면 4000명선도 위협하는 상황이다.
대구의 확진 환자 증가 추세를 보면 지난달 18일 31번 환자를 시작으로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2명, 25일 543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579명, 29일 2236명, 이날 2705명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다.
경북에서는 지난달 19일 10명이 첫 발생한 데 이어 21일에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113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후 22일 133명, 23일 158명, 24일 186명, 25일 232명, 26일 283명, 27일 349명, 28일 408명, 29일 488명, 이날 555명으로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후 22일 133명, 23일 158명, 24일 186명, 25일 232명, 26일 283명, 27일 349명, 28일 408명, 29일 488명, 이날 555명으로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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