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방역·환경정비…중구, 공공근로 확대

기사등록 2020/02/27 11:28:52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문자
  • URL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지난 7일 동대문패션타운 방역 모습. (사진=중구 제공). 2020.02.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해 업종 종사자와 실직한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공공근로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코로나19 대응 방역과 환경정비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재활용활성화사업 홍보 ▲민원안내 도우미 등 4개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61명이다. 구는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이뤄지는 방역과 감염 예방 활동 등 코로나19 대책사업에 4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이들은 3월10일부터 31일까지 사업별로 각각 하루 4~6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 만 70세 이상은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하루 4시간 이내로 근무시간이 제한된다.

지원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관광업, 도소매 서비스업 등 코로나19 피해업종의 실직자에게 기회가 우선 제공된다.

신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공고 기간도 기존 20일에서 5일로 대폭 단축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와 실업급여 수급자는 신청할 수 없다.

구는 사업 참여자에게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박람회 참여 ▲직업 훈련 지원 ▲안전·노동교육 등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발급 가능) 등의 서류와 신분증을 구비해 3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9일 발표된다. 합격자에게 개별 통지되는 방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