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용인시 마북동서 4번째 확진자 발생

기사등록 2020/02/27 10:49:13

2번 째 확진자와 분당 포스코 현장 함께 근무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에서 27일 4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흥구 마북동 H아파트에 거주하는 54세 남성 A씨는 용인시 2번째 확진자의 성남시 포스코 현장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발열증상을 시작으로 25일 근육통이 겹쳐 병원 진료를 받은 뒤 26일 오전 11시 40분쯤 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오전 8시 10분쯤 '양성'으로 판명됐다.

시는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임시폐쇄하고 소독작업을 벌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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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2/27 10:49: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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