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는 7명…전날과 같아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이탈리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3명으로 늘었다고 CNN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부지역으로 넘어 중부와 남부 지역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탈리아 당국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54명 늘어난 총 2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북부 롬바르디아가 212명으로 가장 많다. 베네토는 38명, 에밀리아 로마냐는 23명, 피에몬테 3명, 라치오 3명, 토스카나 2명, 시칠리아 1명 등이다.
남부 시칠리아에선 첫 감염자가 나왔다. 롬바르디아 베르가모 출신의 60대 여성으로, 시칠리아로 여행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탈리아 당국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54명 늘어난 총 2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북부 롬바르디아가 212명으로 가장 많다. 베네토는 38명, 에밀리아 로마냐는 23명, 피에몬테 3명, 라치오 3명, 토스카나 2명, 시칠리아 1명 등이다.
남부 시칠리아에선 첫 감염자가 나왔다. 롬바르디아 베르가모 출신의 60대 여성으로, 시칠리아로 여행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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