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국 종별종합 선수권·3월7일 전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연기'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관리위원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스피드스케이팅 국내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진행 예정이던 2020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2월27일~28일)와 제55회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3월7일~8일)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번에 연기된 스피드스케이팅을 포함한 종목별 국내대회 일정을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본 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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