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다섯 번째 확진자 발생…신천지 20대 여성 신도

기사등록 2020/02/25 08:46:53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22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출입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2.22 phs6431@newsis.com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22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출입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2.22 [email protected]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구미시는 황상동에 거주하는 A(24·여)씨가 다섯 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신천지 구미교회 신도인 A씨는 지난 15일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지인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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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다섯 번째 확진자 발생…신천지 20대 여성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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