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를 인용 보도한 로이터 통신은 이 보도에 관해 이스라엘 관리들에게 논평을 구했으나 아직 답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스라엘의 아라에 데리 내무장관은 "한국과 일본을 이스라엘 입출국 금지 아시아국가 리스트에 추가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31명이던 한국은 19일 오전부터 잠복기가 끝난 특정집단 감염이 터져나와 확진자가 매일 20명, 51명, 100명, 229명 및 169명 씩 닷새 동안 차례로 추가돼 23일 저녁 현재 602명에 달했다. 없었던 사망자도 그 사이에 5명이 나왔다.
이스라엘에서는 일본 크루즈선에서 철수한 후 발견된 확진자가 1명 있으며 크루즈선 내에 4명의 확진자가 격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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