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22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날 확진자 4명에 이어 추가로 창원 1명, 합천 1명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가 들린 창원 한마음병원은 폐쇄됐다고 설명했다.
경남에서는 하루 전인 21일 합천 2명, 진주 2명 등 확진자 4명이 발생했고, 이들은 진주경상대학교병원과 마산의료원 감압병동에 2명씩 분산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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