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경북에서 103명, 대구에서 2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의 확진 환자 103명 가운데 신천지교회 관련자는 10명이고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91명, 기타 2명이다.
대구의 확진 환자 28명 중에 신천지교회 관련자는 24명이며,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 1명, 기타(조사 진행)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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