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칼리파군, 제네바 평화회담 불구 트리폴리 공격
성명은 " 히프터 반군과 그를 지지하는 나라들에 대한 (세계 열강의) 입장이 확실하게 표명될 때까지 회담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리비아 정부와 동부 히프터 군대는 18일 내전 종식을 위한 유엔 중재 평화회담을 재개하고 그 동안 취약해졌던 정전협정을 구해내기 위해서 제네바에서 회담을 가졌다.
하지만 칼리파 히프터의 군대는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 대한 공격을 더욱 강화하면서, 전략적인 항만시설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