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킥보드 '자유 이용권' 업계 최초 선보여…2020명 선착순 모집

기사등록 2020/01/16 14:56:57

윤문진 대표 "킥보드 자주 이용하는 씽씽 크루 위해 프로모션 기획"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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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씽씽이 오는 31일까지 ‘프리패스’를 한정 판매한다.

프리패스는 1회 최대 20분. 1일 60분내에서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이다. 유효기간은 올해 12월31일까지로,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본인 인증과 운전면허, 카드 등록을 마치면 이용할 수 있다. 20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의 윤문진 대표는 “공유 킥보드 업계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정기권 프로모션"이라며 "평소 출퇴근 이동 등 씽씽을 자주 이용하는 ‘씽씽 크루’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씽씽은 작년 5월 서비스 출범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회원 수 15만 명을 확보했다. 누적 투자금은 100억원을 넘어섰다. 서울은 강남, 서초, 송파, 성수, 광진, 여의도, 동작에서, 부산은 서면에서 서비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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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킥보드 '자유 이용권' 업계 최초 선보여…202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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