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맑다가 흐려져...건조주의보 발효

기사등록 2019/12/16 07:22:56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6일 울산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 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온종일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닷새째 발효 중이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울산 맑다가 흐려져...건조주의보 발효

기사등록 2019/12/16 07:22:5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