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 청와대에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 겸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접견한다.
문 대통령은 16일 오전 청와대 본견 접견실에서 비건 대표를 접견한다고 청와대가 15일 밝혔다.
문 대통령이 비건 대표를 접견하는 것은 지난해 9월11일 청와대에서 한 차례 접견한 뒤 이번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최근 북미 간의 설전으로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비건 대표와 긴밀히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16일 오전 청와대 본견 접견실에서 비건 대표를 접견한다고 청와대가 15일 밝혔다.
문 대통령이 비건 대표를 접견하는 것은 지난해 9월11일 청와대에서 한 차례 접견한 뒤 이번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최근 북미 간의 설전으로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비건 대표와 긴밀히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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