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무라 간사장, 1주일 전 이낙연 총리 통화서 전달받았다 밝혀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이 이낙연 총리가 자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달 내로 사임한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말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가와무라 간사장은 11일 도쿄(東京)도 내에서 열린 강연에서 약 1주일 정도 전 이 총리와 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통화에서 이 총리는 이달 안으로 사임할 의향을 전달했다고 가와무라 간사장은 주장했다.
가와무라 간사장은 이 총리의 사임이 차기 대선 입후보를 위한 움직임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지통신에 따르면 가와무라 간사장은 11일 도쿄(東京)도 내에서 열린 강연에서 약 1주일 정도 전 이 총리와 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통화에서 이 총리는 이달 안으로 사임할 의향을 전달했다고 가와무라 간사장은 주장했다.
가와무라 간사장은 이 총리의 사임이 차기 대선 입후보를 위한 움직임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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