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6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3% 오른 2912.0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1% 상승한 9878.6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9% 오른 1726.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 오른 2902.28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장마감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중 무역협상 달성 기대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등 일부 농축산물에 대한 추가관세 면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대지수 주간 상승폭은 1.39%, 3.09%, 3.72%다.
시장에서 모바일게임, 소비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1% 상승한 9878.6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9% 오른 1726.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 오른 2902.28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장마감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중 무역협상 달성 기대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등 일부 농축산물에 대한 추가관세 면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대지수 주간 상승폭은 1.39%, 3.09%, 3.72%다.
시장에서 모바일게임, 소비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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