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 참석하는 중도매인들은 전국 각 지역에서 감귤을 구매하는 유통 첫 단계의 중도매인들로, 도매시장 가격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기에 참석한 중도매인들이 "감귤최저 가격을 보장하겠다"는 내용으로 작성된 결의문을 낭독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달 27일 감귤가격 회복을 위해 대구 도매시장을 방문해 제주감귤을 홍보했고, 지난 2일에는 김성언 정무부지사가 서울 가락시장을 찾아 시장관계자들에게 감귤가격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1일에는 서울 SM타워에서 감귤홍보를 위해 '감귤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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