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월마트에서 또 총격으로 3명 사망

기사등록 2019/11/19 02:28:14

【사우스헤이븐=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사우스헤이븐 소재 월마트에서 총격이 발생,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경찰은 총격범이 총탄 10여 발을 쏴 월마트 직원 2명이 숨지고 대응하던  경찰관 한 명과 용의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현지 방송은 총격 용의자가 월마트 직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으며 총격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2019.07.31.
【사우스헤이븐=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사우스헤이븐 소재 월마트에서 총격이 발생,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경찰은 총격범이 총탄 10여 발을 쏴 월마트 직원 2명이 숨지고 대응하던  경찰관 한 명과 용의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현지 방송은 총격 용의자가 월마트 직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으며 총격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2019.07.31.
[덩컨(미 오클라호마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 오클라호마주 덩컨에 있는 한 월마트 점포에서 18일(현지시간) 또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고속도로순찰대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덩컨의 경찰 책임자 대니 포드는 숨진 사람들이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라며 이들 모두 월마트 밖 주차장에서 총에 맞았다고 말했다.2명은 자동차 안에서, 1명은 주차장에서 총에 맞았다.

포드는 현재 목격자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덩컨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남쪽으로 약 130㎞ 떨어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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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월마트에서 또 총격으로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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