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지역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의 결시율이 11.16%로 나타났다.
1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된 수능시험의 총 응시인원은 1만1773명, 이 중 1교시 국어영역 시험 대상자는 1만1697명이다.
1교시 결시자는 1305명(11.16%)으로 2019학년도 1교시 결시율 10.73%보다 0.43%포인트 높아졌다.
울산에서는 26개 시험장, 442개 시험실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다.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오전 10시30분∼12시10분), 3교시 영어(오후 1시10분∼2시20분), 4교시 한국사·탐구(오후 2시50분∼4시30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오후 5시∼5시40분)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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