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명 연기흡입해 병원행
주방 화재…조리 중 과열 추정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8일 오전 11시4분께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7층 영화관 CGV 매점에서 불이 나 약 3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CGV 직원 A(34)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직원 9명과 영화관 관람객 315명 등 32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매점 주방 등에서 일부 시설이 손실되면서 8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불은 CGV 매점 주방에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관계자들이 자체 진화에 나서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점 주방에서 조리 과정에서 과열로 인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 불로 CGV 직원 A(34)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직원 9명과 영화관 관람객 315명 등 32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매점 주방 등에서 일부 시설이 손실되면서 8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불은 CGV 매점 주방에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관계자들이 자체 진화에 나서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점 주방에서 조리 과정에서 과열로 인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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