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역 내 학교폭력 근절과 하나 된 우리 반이라는 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북경찰서는 11개 학교 41개 학급 중 심사를 거쳐 동평중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구시 동구는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내 100세 된 지저동과 사복동에 거주하는 노인에게 장수지팡이(청려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해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장수 노인에게 하사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993년부터 100세가 된 노인에게 청려장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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