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남북 대결을 앞둔 벤투호가 결전지인 평양에 입성, 공식 훈련을 무사히 소화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4일 "선수단이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공식 훈련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베이징에 안착한 선수단은 이날 오후 1시25분 중국국제항공편을 이용해 평양으로 향했다.
당초 이날 오후 7시부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조금 늦은 오후 7시30분 김일성경기장에 도착해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비행기 도착 예정 시간이 밀려 숙소도 들리지 못한채 곧장 경기장으로 향했다.
훈련 전 공식 기자회견에는 파울루 벤투 감독과 이용(전북)이 나왔다.
북한 현지 기자가 5명 출석, 취재를 했다고 KFA는 전했다.
[email protected]
대한축구협회(KFA)는 14일 "선수단이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공식 훈련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베이징에 안착한 선수단은 이날 오후 1시25분 중국국제항공편을 이용해 평양으로 향했다.
당초 이날 오후 7시부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조금 늦은 오후 7시30분 김일성경기장에 도착해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비행기 도착 예정 시간이 밀려 숙소도 들리지 못한채 곧장 경기장으로 향했다.
훈련 전 공식 기자회견에는 파울루 벤투 감독과 이용(전북)이 나왔다.
북한 현지 기자가 5명 출석, 취재를 했다고 KFA는 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