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최지만이 뛰고 있는 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밀려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 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5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와일드카드를 통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꺾고 ALDS에 올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2승 2패까지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0.660)의 휴스턴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이로써 MLB 양대리그 챔피언십 경기는 워싱턴 내셔널스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뉴욕 양키스 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email protected]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5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와일드카드를 통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꺾고 ALDS에 올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2승 2패까지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0.660)의 휴스턴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이로써 MLB 양대리그 챔피언십 경기는 워싱턴 내셔널스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뉴욕 양키스 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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