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드론 조종사, 영등포 청소년 직업박람회

기사등록 2019/09/26 14:37:47

【서울=뉴시스】서울 영등포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영등포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27일 오전 9시 구청 광장과 당산공원에서 '제5회 영등포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OMR:꿈을 마킹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직업 체험존, 진로 상담존, 무대 공연존으로 구성됐다.

체험존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3D프린터 전문가, 드론 조종사 등 장래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방송·문화, 디자인, 경찰·국방, 음식 서비스, 4차 산업 등 총 5개 분야 31가지 직업을 만나볼 수 있다.

'미리 가보는 대학, 학과 체험'에서는 대학생 멘토에게 진로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당산공원 무대에서는 동아리 발표회, 청소년 장기자랑, 마술 공연 등이 열린다.

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주민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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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드론 조종사, 영등포 청소년 직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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