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고교생 1300명, 성남시민농원에서 고구마 캔다

기사등록 2019/09/23 09:48:04


【성남=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성남시는 23~27일 시청 건너편 성남시민농원으로 유치원생, 초·중·고교생이 하루 260여명씩 찾아와 일일농부 체험을 한다고 밝혔다. 모두 1300명이 참여하는 고구마 캐기 행사를 연다.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고구마의 특성과 수확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고, 직접 캔 고구마는 1인 3~4kg씩 담아가도록 봉투를 비치해 놓는다.

수확한 고구마를 삶아 맛을 보고 체험장 옆에 1000㎡ 규모로 펼쳐진 백일홍 꽃밭 길을 걸으며 가을철 자연을 관찰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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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교생 1300명, 성남시민농원에서 고구마 캔다

기사등록 2019/09/23 09:48: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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