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국제사회 협력 강화 계기 노력"
"사우디 석유 시설 공격, 국제 정치 경제 파급 효과 점검"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19일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내주 제74차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달성과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상임위에서는 지난 14일 사우디 동부 석유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과 관련해서도 점검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해당 지역 정세와 국제 정치 경제적 파급효과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mail protected]
NSC 상임위원들은 "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달성과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상임위에서는 지난 14일 사우디 동부 석유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과 관련해서도 점검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해당 지역 정세와 국제 정치 경제적 파급효과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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