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혼란 있어도 익숙해질 것"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18일 한국이 일본을 백색국가(수출 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한 데 대해 일본 무역회 회장은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나카무라 구니하루(中村邦晴) 일본 무역회 회장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데 대해 "큰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나카무라 회장은 이유로 "반도체 관련 등 중요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체가 불가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처음 1~2개월은 혼란이 있어도 익숙해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려 "(한일)경제계에서는 손을 잡고 비즈니스를 계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나카무라 회장은 스미토모(住友) 상사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나카무라 구니하루(中村邦晴) 일본 무역회 회장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데 대해 "큰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나카무라 회장은 이유로 "반도체 관련 등 중요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체가 불가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처음 1~2개월은 혼란이 있어도 익숙해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려 "(한일)경제계에서는 손을 잡고 비즈니스를 계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나카무라 회장은 스미토모(住友) 상사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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