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Sh수협은행은 삔마나 본점과 레위, 딱곤 두곳의 영업점을 중심으로 소액대출 영업을 벌인다. 또한 수협중앙회와 함께 2000㎞에 달하는 미얀마 해안지역으로 범위를 점차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국으로 글로벌 거점을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은 기념사에서 "미얀마의 법규와 문화를 준수하고 각종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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