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BMK·웅산···수원 재즈페스티벌 18일 팡파르

기사등록 2019/09/16 13:06:49

최종수정 2019/09/16 13:10:54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재즈 보컬리스트와 연주자를 만날 수 있는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이 18, 19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은 18일 오후 7시 재즈 아티스트팀 'SW 재즈 빅 밴드'의 무대로 시작된다.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면서 이날 오후 6시 오프닝을 장식키로 한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밴드' 공연은 취소됐다.

SW재즈빅밴드에 이어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솔싱어 BMK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날 행사는 19일 오후 7시 SW재즈빅밴드의 무대로 출발한다. 이어 남성 4인 밴드 '프렐루드'와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상 어려움으로 허니밴드가 대신 무대에 오른다.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대미를 장식한다. 웅산은 예술성과 대중성이 조화된 음악으로 재즈 애호가뿐 아니라 대중에게 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원시가 주최하는 수원재즈페스티벌은 무료 공연이다. 돗자리를 준비하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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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BMK·웅산···수원 재즈페스티벌 18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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