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1일까지 전통시장에서 차례상 마련하세요"

기사등록 2019/09/04 17:10:27

명절 문화체험, 노래자랑 등 고객참여행사 진행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 전통시장 이벤트. 2019.09.04.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 전통시장 이벤트. 2019.09.04.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전통시장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전통시장 명절 이벤트 행사는  강동구 지역 내 암사종합시장, 둔촌역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등 6개 시장에서 진행된다.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품행사, 상품권 증정, 노래자랑 고객참여행사,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시장특성별로 다양한 행사와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구매 시 쇼핑캐리어가 지급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인정 많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이 명절비용 부담을 덜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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