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소년성장스토리텔링 '당연히 청소년展' 개최

기사등록 2019/09/02 17:39:06

전시, 청소년 토크콘서트, 체험부스 등 진행

【서울=뉴시스】도봉구청 전경. 2018.11.20. (사진=도봉구청 제공)
【서울=뉴시스】도봉구청 전경. 2018.11.20. (사진=도봉구청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은 청소년의 성장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한 '여기는 당연히 청소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4일까지 쌍문동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이하 쌍청문) 개관 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전시 기간 동안 1층부터 2층까지 쌍청문 공간을 개방한다.

1층에서는 '여기는 당연히 청소년 공간'이라는 주제로 쌍청문 청소년들이 지금까지 활동해온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들과 활동 책자들을 전시했다.

2층은 '당연히 여기는 청소년 생각’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로 청소년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또 성장체육과 함께 하는 ‘팡팡놀이터’(에어바운스), 청소년 스트레스해소 ‘잠시 뇌정지’(노래방), 북스프레이·부채·다용도바구니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3층에서는 '할많하당(할 말이 많으면, 하는 게 당연하지)’라는 주제로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 파티가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도봉구, 청소년성장스토리텔링 '당연히 청소년展' 개최

기사등록 2019/09/02 17:39:0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