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래미안솔베뉴아파트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

기사등록 2019/08/28 15:53:50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 래미안솔베뉴아파트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 2019.08.28.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 래미안솔베뉴아파트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 2019.08.28.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내달 2일 명일동 래미안솔베뉴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집 내부는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구는 올해 상반기 ▲별가득어린이집 ▲꿈이찬어린이집 ▲꽃다비어린이집 3개소를 개원했다. 하반기에는 래미안솔베뉴어린이집을 포함해 고덕그라시움아파트 단지내 3개소 등 4개소가 새로 문을 연다.

구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대단위 개발사업 추진과 함께 공동주택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정훈 구청장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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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래미안솔베뉴아파트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

기사등록 2019/08/28 15:53: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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