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주최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두 가수의 내한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애초 칼리파와 배드애스는 아일랜드 래퍼 레지 스노우(26)와 함께 9월7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각각 단독 무대로 연달아 공연하기로 했었다.
두 힙합스타가 내한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체조경기장으로 예정된 기존 공연은 취소했다. 스노우는 애초 예정됐던 같은 시간에 홍대 웨스트브릿지 위드 KT 5G 라이브홀에서 단독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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