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북한의 비핵화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장 부주석은 "협력을 진전시켜 서로 지원하고 양국 관계의 공고한 발전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적극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총정치국장은 "각 영역의 우호 교류를 강화하고 서로를 모델로 해 배우고 양군 관계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 부주석은 "중국과 북한 양군 관계는 양국 관계 의 중요한 구성 요소"라고 말했다.
김 총정치국장이 이끄는 북한 군사대표단은 지난 16일 중앙군사위 먀오화(苗華) 정치공작부 주임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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