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6일 대덕문화원에서 '2019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대덕구는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오정동 한남로88번길 일대를 대상으로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가 소통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조성과 마을영화 제작, 팔팔축제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중이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시 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해 침체된 도심과 공동체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으로, 대덕구는 지난 4월 이 사업에 선정됐다.
◇ 유성구, 온천1동서 마지막 주민총회 개최
대전 유성구는 6일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지막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대덕구는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오정동 한남로88번길 일대를 대상으로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가 소통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조성과 마을영화 제작, 팔팔축제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중이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시 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해 침체된 도심과 공동체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으로, 대덕구는 지난 4월 이 사업에 선정됐다.
◇ 유성구, 온천1동서 마지막 주민총회 개최
대전 유성구는 6일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지막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유성구는 지난 달 25일 원신흥동을 시작으로 각 동을 돌며 주민총회를 열고, 주민자치회 분과별로 제안한 마을계획과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투표를 통해 마을의제를 결정했다.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마을계획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추진되며, 주민참여예산은 하반기 예산편성을 거쳐 내년부터 집행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마을계획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추진되며, 주민참여예산은 하반기 예산편성을 거쳐 내년부터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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