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방출

기사등록 2019/07/26 15:15:02

지수, 정채연(오른쪽)
지수, 정채연(오른쪽)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가 26일 공개됐다. 이를 계기로넷플릭스가 비하인드 스틸을 선보였다.

20년지기부터 대학교 절친까지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연기한 지수(26), 정채연(22), 진영(28), 최리(24), 강태오(25)는 순식간에 다져진 친분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을 만들었다.
최리, 강태오(오른쪽)
최리, 강태오(오른쪽)
지수는 "통하는 부분도 많고 재미있다. 따로 사적으로도 만나 친목도모도 많이 해서 현장이 더욱 즐거워진 것 같다"고 했다. 강태오는 "다들 또래 친구들이다 보니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즌2는 첫사랑의 싱그러운 설렘과 여러 갈등을 겪으며 성장하는 청춘들의 깊어진 드라마를 담아낸다. 시즌1 공개 이후 100일 만에 시즌2로 돌아온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보여줄 다섯 청춘의 한 뼘 더 자라난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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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방출

기사등록 2019/07/26 15:15: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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